국가대표 '어드바이저' 김연경… "태극마크 다시 달아 기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에 어드바이저로 합류한 김연경이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돼 기쁘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어드바이저로 대표팀에 합류한 김연경은 "아침에 진천에 올 때부터 설렘이 많이 느껴지고 선수들을 볼 생각에 즐거웠다"면서 "오랜만에 합류해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달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지난 21일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어드바이저로 위촉되면서 국가대표팀 전반에 대한 조언과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지난 24일 진천선수촌에 모여 다음달 개최되는 2023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준비를 시작했다. 김연경은 이날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선수촌에 입촌했다.
어드바이저로 대표팀에 합류한 김연경은 "아침에 진천에 올 때부터 설렘이 많이 느껴지고 선수들을 볼 생각에 즐거웠다"면서 "오랜만에 합류해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달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의 중간 역할, 외국인 스태프와 한국인 스태프의 중간 역할 등 의사소통과 앞으로 가야하는 방향 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이후 지난 21일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어드바이저로 위촉되면서 국가대표팀 전반에 대한 조언과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아 "여러분! 청첩장 나왔어요♥"… 팬들 가슴 '철렁' - 머니S
- 토트넘, 뉴캐슬에 1-6 대패… 멀어진 챔피언스리그 티켓 - 머니S
- 박태환, ♥산다라박과 데이트… 지드래곤이 소개를? - 머니S
- 이강인, 누나 위한 특별한 득점 세리머니… "골 좀 넣으라고 해서" - 머니S
- "못 걸을 수 있다고"… '강남♥' 이상화, 눈물 속 은퇴한 사연 - 머니S
- '유럽파' 점검 마친 클린스만 감독, 26일 입국… 대표팀, 6월 페루와 평가전 - 머니S
- 故문빈 추모… 김새론, SNS에 남긴 게시물 보니? - 머니S
- '56세 현역' 日 미우라, 포르투갈 2부리그 데뷔전… 최고령 출전 기록 - 머니S
- '69억 빚 청산' 이상민, 파주집 떠나 7월 서울行 - 머니S
- 스텔리니 토트넘 감독대행 "인생 최악의 21분, 모든 분들께 사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