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맨유-리버풀 관심’ 메시 호위무사 포기...“이번 여름 떠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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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알비온도 포기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여름이 맥 앨리스터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브라이튼의 CEO 폴 바버의 언급을 덧붙였다.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 알비온 소속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을 마친 자원이다.
맥 앨리스터는 "월드컵 이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말이 많았다. 브라이튼에서 행복하지만, 좋은 제안이 온다면"이라면서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발언을 꺼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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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브라이튼 알비온도 포기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25일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를 향해 토트넘 홋스퍼,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여름이 맥 앨리스터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브라이튼의 CEO 폴 바버의 언급을 덧붙였다.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 알비온 소속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을 마친 자원이다. 특히, 아르헨티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엔조 페르난데스, 호드리고 데 파울과 함께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중원 조율 능력, 활동량, 기동력, 성실함을 선보이면서 리오넬 메시의 대관식을 도와 호위무사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맥 앨리스터는 더 큰 도전을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떠날 계획을 품었다.
맥 앨리스터는 “월드컵 이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말이 많았다. 브라이튼에서 행복하지만, 좋은 제안이 온다면”이라면서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발언을 꺼내기도 했다.
브라이튼 역시 맥 앨리스터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이제는 놓아줘야 한다는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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