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주니어 프로미, 일본 유소년 교류전 성료... 3박 4일간 후쿠오카 방문

박종호 2023. 4. 25.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 DB 프로미의 유소년 농구교실 '주니어 프로미'가 일본 유소년팀과 교류전을 진행했다.

지난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주니어 프로미 초등부 2개 팀(U-11/U-12)은 21일부터 4일간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해 일본 유소년 농구교실 4개 팀과 친선 목적의 교류전을 치르고 돌아왔다.

DB는 교류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유소년 농구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류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 DB 프로미의 유소년 농구교실 ‘주니어 프로미’가 일본 유소년팀과 교류전을 진행했다.

지난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주니어 프로미 초등부 2개 팀(U-11/U-12)은 21일부터 4일간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해 일본 유소년 농구교실 4개 팀과 친선 목적의 교류전을 치르고 돌아왔다.

DB는 교류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유소년 농구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류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류전에 동행한 조서빈 학생의 학부모는 “이번 일본 교류전은 아이들에게 매우 꿈 같은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 팀과의 경기 기회와 해외 문화 체험 시간이 주어져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원주 DB 프로미 농구단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