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철·'옥달' 박세진, 해장은 이 앨범으로…'조찬 클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즈 피아니스트 겸 프로듀서 윤석철과 듀오 '옥상달빛' 박세진이 협업 앨범을 발표한다.
25일 윤석철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윤석철·박세진은 오는 5월6일 오후 6시 함께한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브렉퍼스트 클럽(The Breakfast Club) : 조찬 클럽'을 공개한다.
안테나는 "두 명의 주정뱅이가 술을 매개로 만들어낸 앨범이자 '해장은 이 앨범으로!'라는 신선한 메시지가 담겼다"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첫 협업 앨범…5월6일 발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재즈 피아니스트 겸 프로듀서 윤석철과 듀오 '옥상달빛' 박세진이 협업 앨범을 발표한다.
25일 윤석철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윤석철·박세진은 오는 5월6일 오후 6시 함께한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브렉퍼스트 클럽(The Breakfast Club) : 조찬 클럽'을 공개한다.
안테나는 "두 명의 주정뱅이가 술을 매개로 만들어낸 앨범이자 '해장은 이 앨범으로!'라는 신선한 메시지가 담겼다"고 소개했다.
윤석철은 지난 2009년 결성돼 에너지 넘치고 실험적인 재즈 음악으로 주목 받는 '윤석철트리오'를 이끌고 있다. 또 음악 프로듀서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앨범 작업을 비롯해 자이언티, 폴킴, 백예린, 권진아, 샘김, 이진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있다.
박세진은 지난 2010년 김윤주와 함께 옥상달빛 EP '옥탑라됴'로 데뷔했다. '수고했어, 오늘도', '걸어가자', '괜찮습니다', '옥상달빛' 등의 노래로 큰 사랑 받았다. MBC라디오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DJ로서 약 5년간 청취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