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도, 세계서 가장 인구 많은 나라 될 것"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엔이 24일(현지시간) 이달 말에는 인도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유엔 경제사회처(DESA)는 보도자료를 통해 "4월 말까지 인도 인구가 14억 2577만585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중국 인구는 14억 2600만 명으로 정점을 찍고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도와 중국의 인구 수 역전차는 출산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유엔이 24일(현지시간) 이달 말에는 인도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유엔 경제사회처(DESA)는 보도자료를 통해 "4월 말까지 인도 인구가 14억 2577만5850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중국 인구는 14억 2600만 명으로 정점을 찍고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DESA는 다만 인도가 중국 인구를 넘어서는 정확한 시기는 통계 자료 불확실성에 따라 알기 힘들다고 밝혔다.
인도와 중국의 인구 수 역전차는 출산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기준 중국 여성의 평균 출산율은 1인당 1.2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했다. 인도는 1인당 2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