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SG워너비, 7년만 완전체 콘서트…멤버들 모두 눈물” (최파타)

장예솔 2023. 4. 25.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용준이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4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준은 7년 만에 가진 SG워너비 완전체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용준이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4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준은 7년 만에 가진 SG워너비 완전체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용준은 "정말 오랜만에 콘서트를 했다. 좀 더 빨리 찾아뵙고 싶었는데, 코로나 이슈나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조금 늦어졌다"며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셨고, 저희도 기운을 많이 얻었던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DJ 최화정은 "무대에 올라갔을 때 울컥해서 노래를 못했을 것 같다"고 하자 김용준은 콘서트의 특별한 오프닝을 언급했다.

김용준은 "저희 히트곡들을 다양한 연령대 분들이 한 소절씩 부르면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리허설 때 보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눈물이 나더라. 제가 그동안 걸어온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기분이 들면서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며 SG워너비 멤버들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