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드민턴, ‘올림픽 대비 리허설’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향해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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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드민턴이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에서 2024파리올림픽을 겨냥한 리허설에 돌입한다.
파리올림픽 출전권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4월 28일까지 쌓인 랭킹 포인트를 바탕으로 결정되는데, 이번 대회는 랭킹 포인트 산정 이전 마지막 실전이다.
배드민턴대표팀은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를 치른다.
배드민턴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마치면 다음달 중국 쑤저우에서 열릴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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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대표팀은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를 치른다. 여자단식 안세영(21·삼성생명·세계랭킹 2위)을 비롯해 여자복식 김소영(31·인천국제공항)-공희용(27·전북은행·5위), 혼합복식 서승재(27·국군체육부대)-채유정(28·인천국제공항·5위) 등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국은 1962년 시작된 이 대회에서 금 33, 은 23, 동메달 42개로 중국(금 75·은 70·동 96), 인도네시아(금 33·은 31·동 75)에 이어 역대 3위에 올라있지만, 지난해 마닐라대회에선 안세영의 동메달이 유일했다. 종목별 최근 금메달리스트도 남자단식 박성환(2008년),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2016년), 여자단식 성지현(2014년), 여자복식 이효정-이경원(2005년), 혼합복식 고성현-김하나(2013년)로 최근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배드민턴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마치면 다음달 중국 쑤저우에서 열릴 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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