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김태진, 편의점서 신분증 검사…박명수 “들고 도망갈 거 같아서”(라디오쇼)

이슬기 2023. 4. 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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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김태진이 동안에 대해 말했다.

4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작가 분이 새로 오셨는데 이분이 김태진을 보고 30대 초반인 줄 알았다더라. 눈이 안 좋다"라고 했다.

이에 김태진은 "저는 44살이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30라고 아시거나 결혼을 안 하신 줄 안다. 편의점에서는 신분증을 보여달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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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와 김태진이 동안에 대해 말했다.

4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작가 분이 새로 오셨는데 이분이 김태진을 보고 30대 초반인 줄 알았다더라. 눈이 안 좋다"라고 했다.

이에 김태진은 "저는 44살이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30라고 아시거나 결혼을 안 하신 줄 안다. 편의점에서는 신분증을 보여달라 한다"고 했다.

박명수는 "당연하다. 들고 도망갈 거 같아서 그런 거다"라며 웃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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