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양자경 오스카 여주상 축하, 날 보면 항상 언니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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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배우 양자경과 친분을 나타냈다.
윤여정은 이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양자경을 언급했다.
앞서, 윤여정은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 대표 김연아와 첫 만남을 전하며 "김연아가 '안녕하세요'라고 하길래, 내가 '만나서 너무 영광이에요'라고 했더니, '저도요'라더라"며 깔끔 담백한 김연아의 인사법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윤여정은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인물로, 수상 이후에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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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윤여정이 배우 양자경과 친분을 나타냈다.
24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문명특급'에는 윤여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됐다.
윤여정은 이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양자경을 언급했다. 윤여정은 양자경과 친분이 있다며 "양자경을 보고 내가 축하한다고 그랬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양자경이) 언제든지 날 보면 '언니'라고 그런다. 언니인 줄 어떻게 아냐니까 한국에 많이 왔었다더라. 양자경은 (한국에서도) 유명하잖아. 언니를 알더라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윤여정과 양자경이 서로를 마주 보며 훈훈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윤여정은 또 미국 부통령과 '시기원을 연 여성들과 라운드 테이블'이라는 주제로 만남을 가졌던 일화도 소개됐다. 윤여정은 이 자리에서 김연아를 두 번째 만났다며 "이번에도 '안녕하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앞서, 윤여정은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 대표 김연아와 첫 만남을 전하며 "김연아가 '안녕하세요'라고 하길래, 내가 '만나서 너무 영광이에요'라고 했더니, '저도요'라더라"며 깔끔 담백한 김연아의 인사법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윤여정은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인물로, 수상 이후에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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