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복합신약 멕시코 특허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복합신약으로 개발중인 아셀렉스와 트라마돌 복합제 'CG-650'의 멕시코 특허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허명은 '폴마콕시브 및 트라마돌을 포함하는 급, 만성 통증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중남미 최대 시장인 멕시코 특허를 통해 아셀렉스 복합신약 개발을 진행함으로써 제품 독점판매 기간 연장 및 시장 확대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크리스탈지노믹스는 복합신약으로 개발중인 아셀렉스와 트라마돌 복합제 ‘CG-650’의 멕시코 특허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허명은 ‘폴마콕시브 및 트라마돌을 포함하는 급, 만성 통증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이다.
이번 제형특허 확보는 물질(약물)을 안정화 시키는 데 추가로 들어가는 완충제에 대한 특허를 뜻한다. 안정성이 향상된 아셀렉스와 트라마돌 원료를 이용, 환자의 복용 순응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구제형을 포함해 다양한 제형으로 개발이 가능하다.
특허는 2038년 6월까지 유효하며, 타 회사들이 같은 방식으로 제조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게 된다.
한편 복합신약은 제형변경, 염변경 등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 오리지널 의약품 단점을 개선시킨 의약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복용 편의성이 높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중남미 최대 시장인 멕시코 특허를 통해 아셀렉스 복합신약 개발을 진행함으로써 제품 독점판매 기간 연장 및 시장 확대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세원 거액 유산?...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서 생활”
- “여기어때 얕잡아 봤다가” 모텔 대실 신화 야놀자, 굴욕 당했다
- 日유명 스시집, 추천메뉴로 ‘독도새우’ 선정…서경덕 “좋은 선례”
- “북한보다 더 싫어”…2030세대가 꼽은 ‘비호감 국가’ 1위는?
- “이거 죽인다” 백종원 극찬한 시장 음식은…“메뉴 개발비? 8000만원까지”
- “어제 먹었던 곰탕에 혹시?” 수입 냉동소족서 동물용의약품 초과 ‘검출’
- 40대 맞아?…가수 이효리 전신 시스루 드레스 '아찔'
- “한국보다 낫다고?” 중국, 삼성 ‘달 사진’ 촬영까지 흉내냈다
- “일본와서 싸구려 식당 인증샷…한국 관광객 기이해” 日극우인사 망언
- “뭐가 잘못이죠?” '우회전 일시정지' 2분 마다 1대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