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도 김민재 찍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팬’...바이아웃 지른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도 김민재를 찍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 “맨시티도 김민재의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4000만 파운드(약 667억)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김민재의 팬이다”며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를 통해 이탈리아 무대에 입성했다.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에게 적응은 필요 없었다. 곧바로 엄청난 퍼포먼스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부수는 중이다.

김민재는 나폴리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일조했고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조준하고 있다.

나폴리를 통해 세계적인 수비수로 성장한 김민재는 이로 인해 빅 클럽이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김민재를 향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여기에 오일 머니 빅 클럽 맨시티까지 김민재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팬이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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