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 방울토마토' 전량 폐기했는데…소비 회복은 '아직'

김도우 기자 2023. 4. 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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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 방울토마토' 사태의 문제 상품이 전량 폐기됐지만 여파가 이어지면서 방울토마토 소비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 농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대추방울토마토 상품 도매가격은 kg당 5116원으로 한달 전(7천591원)과 비교해 32.6% 하락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마트에 진열된 방울토마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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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쓴맛 방울토마토' 사태의 문제 상품이 전량 폐기됐지만 여파가 이어지면서 방울토마토 소비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 농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대추방울토마토 상품 도매가격은 kg당 5116원으로 한달 전(7천591원)과 비교해 32.6% 하락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마트에 진열된 방울토마토의 모습. 2023.4.25/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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