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살리바, 맨시티전도 결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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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바의 맨시티전 복귀는 어렵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윌리엄 살리바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전에 결장할 거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센터백 살리바는 이번 시즌 리그 27경기에 선발 출전한 아스널의 핵심 멤버다.
살리바는 지난 3월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유로파리그 경기 후 부상으로 리그 5경기에 결장했고 아스널은 그 5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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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살리바의 맨시티전 복귀는 어렵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윌리엄 살리바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전에 결장할 거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센터백 살리바는 이번 시즌 리그 27경기에 선발 출전한 아스널의 핵심 멤버다.
살리바는 지난 3월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유로파리그 경기 후 부상으로 리그 5경기에 결장했고 아스널은 그 5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허용했다. 특히 최근 리그 3경기에서는 7골을 실점했고 3경기 모두 무승부에 그치면서 아스널의 리그 우승 가능성은 수직 하락했다.
아스널이 오는 27일 열리는 2위 맨시티와의 맞대결에서도 승리하지 못한다면 맨시티에 역전 우승을 내줄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이 매체에 따르면 사실상 결승전이 될 맨시티전에도 살리바의 출전은 어렵다. 아스널은 매일 살리바의 컨디션을 확인하고 있으나 맨시티 원정까지는 시간이 촉박하다.
살리바의 부상 공백을 메우고 있는 수비수는 롭 홀딩이다. 살리바가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이번 시즌 리그에서는 교체로만 7경기에 출전하고 있었다. 홀딩이 선발 출전한 리그 5경기에서 아스널은 9골을 실점했다.(자료사진=롭 홀딩)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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