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뉴캐슬에 6대 1 참패…스텔리니 감독대행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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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뉴캐슬에 6대 1 참패를 당한 지 하루 만에 스텔리니 감독대행을 해임했습니다.
지난달 콘테 감독이 떠나면서 지휘봉을 잡은 스텔리니는 1승 1무 2패의 성적을 남기고 4경기 만에 불명예 퇴진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종료 14초 전 커리의 미들슛이 빗나가면서 역전 위기까지 몰렸지만 새크라멘토의 마지막 슛이 빗나가면서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한숨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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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뉴캐슬에 6대 1 참패를 당한 지 하루 만에 스텔리니 감독대행을 해임했습니다.
스텔리니 감독 대행은 뉴캐슬전에서 시즌 처음으로 포백을 가동하며 무모하게 새 전술을 시도했다가 경기 시작 21분 만에 5골을 허용하며 최악의 참패를 당했습니다.
지난달 콘테 감독이 떠나면서 지휘봉을 잡은 스텔리니는 1승 1무 2패의 성적을 남기고 4경기 만에 불명예 퇴진하게 됐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2년 전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잠시 감독 대행을 맡았던 32살 라이언 메이슨 코치에게 남은 시즌을 맡겼습니다.
시즌 6경기를 남기고 리그 5위에 올라 있는 토트넘은 오는 금요일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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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플레이오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새크라멘토에 2연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스테픈 커리가 3점 슛 5개를 성공하고, 화려한 드리블로 골 밑까지 누비면서 32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하지만 종료 직전 황당한 판단 실수로 아찔한 위기를 자초하기도 했습니다.
5점 앞서던 종료 42초 전 공을 잡은 커리가 갑자기 타임아웃을 불렀는데, 골든스테이트는 이미 타임아웃을 모두 소진한 상황이어서 테크니컬 파울로 인한 자유투와 공격권까지 헌납하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새크라멘토에게 자유투와 3점포까지 얻어맞고 단숨에 1점 차까지 쫓겼습니다.
그리고 종료 14초 전 커리의 미들슛이 빗나가면서 역전 위기까지 몰렸지만 새크라멘토의 마지막 슛이 빗나가면서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한숨을 돌렸습니다.
(영상편집 : 김종태)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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