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불화→770분 무득점, 맨유-리버풀도 원하던 '토트넘 6000만 파운드 스타' 끔찍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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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토트넘)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잡기 위해 6000만 파운드를 썼다. 하지만 토트넘은 상위 4위 안에 들지 못할 위험이다. 히샬리송은 지난 8개월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끔찍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나기 전 사이가 틀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콘테 감독이 떠난 뒤에도 벤치에 앉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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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사인 중 하나가 됐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에버턴 소속으로 네 시즌 동안 총 153경기에 나서 52골을 넣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을 비롯해 맨유, 리버풀 등의 관심도 받았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잡기 위해 무려 6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잡기 위해 6000만 파운드를 썼다. 하지만 토트넘은 상위 4위 안에 들지 못할 위험이다. 히샬리송은 지난 8개월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끔찍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나기 전 사이가 틀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콘테 감독이 떠난 뒤에도 벤치에 앉았다'고 했다.
히샬리송은 23일 열린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이날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익스프레스는 '히샬리송은 또 한 번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770분을 무득점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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