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망주 천성훈, K리그1 8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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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의 유망주 천성훈 선수가 데뷔골 포함 두 골을 터뜨린 활약을 앞세워 지난 8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천성훈은 지난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8분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14분엔 멀티골까지 기록하며 팀의 2 대 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라운드 최고의 팀으로는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 승리를 거둔 FC서울이 선정됐고, 울산과 포항이 2-2 무승부를 기록한 '동해안 더비'가 최고의 경기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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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의 유망주 천성훈 선수가 데뷔골 포함 두 골을 터뜨린 활약을 앞세워 지난 8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천성훈은 지난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8분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14분엔 멀티골까지 기록하며 팀의 2 대 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인천 유스 출신인 천성훈은 지난 2019년 독일 무대에 진출해 경험을 쌓은 뒤 올 시즌 국내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이번 라운드 최고의 팀으로는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에서 승리를 거둔 FC서울이 선정됐고, 울산과 포항이 2-2 무승부를 기록한 '동해안 더비'가 최고의 경기로 뽑혔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744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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