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찾는 尹…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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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청(NASA)은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미국 부통령과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그린벨트에 있는 NASA의 고다드우주비행센터를 방문한다고 홈페이지 메인 기사를 통해 알렸다.
이 자리에는 NASA 부국장과 고다드우주비행센터장이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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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미국 항공우주청(NASA)은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미국 부통령과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그린벨트에 있는 NASA의 고다드우주비행센터를 방문한다고 홈페이지 메인 기사를 통해 알렸다.
이 자리에는 NASA 부국장과 고다드우주비행센터장이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ASA 측은 “(윤석열 대통령 방문 기간 동안) 한국계 미국인 과학자들과 만나 NASA가 최근 착수한 오염 모니터링(TEMPO) 임무와 한국의 정지궤도 환경 모니터링 분광계(GEMS)를 포함해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우주의 중요성에 대한 브리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과학자들이 우주에서 대기 질을 관찰하는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지구의 삶을 개선하는 임무를 설명한다는 것이다.
또 암흑 에너지와 암흑물질의 비밀을 알아내고, 외계행성을 검색하고 이미지화하는 차세대 우주망원경 ‘낸시그레이스로만 우주망원경’에 대한 설명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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