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애틀랜타 머레이, 심판과의 불미스러운 접촉으로 1경기 출전 정지

김호중 2023. 4. 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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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욘테 머레이(애틀랜타)가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경기 종료 후 가슴으로 심판을 가격한 머레이가 한 경기 출잔 정지 징계를 받았다.

머레이는 경기 종료 후 제디미나스 페트레이츠 심판을 가슴으로 가격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머레이는 경기 기자회견에도 불참하며 경기력 및 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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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디욘테 머레이(애틀랜타)가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 24일 스테이트팜아레나에서 열린 2023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애틀랜타 호크스와 보스턴 셀틱스간의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종료 후 가슴으로 심판을 가격한 머레이가 한 경기 출잔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날 패배로 애틀랜타는 홈에서 121-129로 패배하며 시리즈 1-3 열세가 되었다. 머레이는 경기 종료 후 제디미나스 페트레이츠 심판을 가슴으로 가격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한 심판과의 접촉 과정에서 욕설까지 섞은 것으로 전해졌다.

머레이는 이날 23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머레이는 경기 기자회견에도 불참하며 경기력 및 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당 25.3점 7.3리바운드 5.8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 팀의 실질적 1옵션으로 활약하고 있던 머레이는 탈락이 걸려있는 엘리미네이션 게임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탈락 위기에 놓인 애틀랜타. 가장 중요한 순간 에이스와 함께할 수 없게 되었다. 시리즈 탈락이 유력해졌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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