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드라마로 돌아올까?…'와호장룡', 차기작 검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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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임시완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25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임시완이 새 드라마 '와호장룡' 출연을 제안받았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와호장룡'은 서스펜스 청춘 드라마다.
임시완은 주인공 '장병태' 역을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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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연기자 임시완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25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임시완이 새 드라마 '와호장룡' 출연을 제안받았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와호장룡'은 서스펜스 청춘 드라마다. 구수하고 은밀하지만 귀여운 충청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는다. 1980년대 농고생들의 일상을 그렸다.
임시완은 주인공 '장병태' 역을 제안받았다. 왜소한 소년이다. 아버지 때문에 야반도주 후, 농업고등학교로 전학간다.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고 반전을 겪는다.
'와호장룡'은 이명우 PD의 신작이다. 앞서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어느날' 등을 연출했다. 코믹한 연출,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률을 이끌었다.
임시완은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해를 품은 달', '미생', '타인은 지옥이다', '변호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선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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