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대학살 희생자 추모하는 후손들

민경찬 2023. 4. 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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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튀르키예 영사관 밖에서 아르메니아계 미국인들이 아르메니아 대학살 제108주년을 맞아 시위하고 있다.

아르메니아 대학살은 오스만 제국이 1915~1917년 사이 자국 내 아르메니아인 약 150만 명을 학살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오스만 제국의 뒤를 이은 튀르키예는 이를 부정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아르메니아와 해외의 아르메니아 후손들은 매년 4월 24일을 아르메니아 대학살의 날로 명명하고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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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힐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튀르키예 영사관 밖에서 아르메니아계 미국인들이 아르메니아 대학살 제108주년을 맞아 시위하고 있다. 아르메니아 대학살은 오스만 제국이 1915~1917년 사이 자국 내 아르메니아인 약 150만 명을 학살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오스만 제국의 뒤를 이은 튀르키예는 이를 부정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아르메니아와 해외의 아르메니아 후손들은 매년 4월 24일을 아르메니아 대학살의 날로 명명하고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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