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은행 대출 연체율 0.05%p 올라...상승세 지속

강희경 2023. 4. 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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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또 올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월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0.36%로 전달보다 0.05%p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이 0.39%로 전달보다 0.05%p 올랐는데, 특히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0.08%p 크게 올랐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전달보다 0.04%p 오른 0.3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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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또 올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월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0.36%로 전달보다 0.05%p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연체율은 올해 1월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0.3%대를 기록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이 0.39%로 전달보다 0.05%p 올랐는데, 특히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0.08%p 크게 올랐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전달보다 0.04%p 오른 0.32%를 기록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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