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우, 박해일·송새벽과 한솥밥…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 [공식]
2023. 4. 25. 12:0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안신우가 메이크스타에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소속사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안신우는 최근 박해일, 송새벽 등이 소속된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신우는 1990년대부터 착실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드라마 '대조영', '사임당 빛의 일기', '달이 뜨는 강' 등 사극에서 활약했고, 지난해 '우리는 오늘부터'에서는 안신우표 젠틀한 연기로 미중년 로맨스를 그리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작품에서는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드라마 '이몽'에서는 기존 이미지와 다른 악역을 소화했고, 단편영화 '안아줘, 독바로 안아줘!'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 인물을 표현하며 호평받았다.
한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 중이다. 현재 배우 박해일, 송새벽, 김정영, 김강현이 소속돼 있다.
[배우 안신우. 사진 = 메이크스타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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