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글로벌화 전략 주요 내용과 의미는?
김용민 앵커>
한국에서도 네덜란드 ASML 같은 슈퍼 을 기업이 나올 수 있을까요.
소재부품장비 발전 전략이 나왔는데요.
기존의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우주와 방위산업, 수소 분야를 추가한다는 내용인데요.
윤세라 앵커>
이와 관련해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ISD기업정책연구원의 최양오 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양오 / ISD기업정책연구원장)
김용민 앵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이번 발표의 배경과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기존의 분야에 더해서 우주와 방산, 수소 부문도 핵심기술로 추가 지정한다는 계획인데요.
이에 더해 글로벌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도 확장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는데 관련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그리고 소부장 특화 기업을 위해서 관련 인프라를 정비한다는 부분도 눈에 띕니다.
여기에는 소부장과 관련된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관련하여 국제적인 연대의 중요성도 강조되는 시점인데요.
우리의 소부장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수출을 장려하는 내용이 함께 나왔죠?
김용민 앵커>
그리고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지정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내용도 눈에 띕니다.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으로는 어떤 내용이 있나요?
윤세라 앵커>
최근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반도체와 전기차의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희토류에 관한 관심이 높습니다.
정부도 이에 대응해 관련 계획을 준비했다고요?
김용민 앵커>
한편 지난 20일에는 요즘 가장 뜨거운 경제 현안인 이차전지와 관련한 내용도 발표되었습니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전지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인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이번 발표에서도 배터리와 관련한 소재·부품·장비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는데요.
관련 지원안으로는 어떤 내용이 마련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미·중 무역갈등이 격화되면서 경제 블록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인데 앞으로의 과제에 관해서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ISD기업정책연구원의 최양오 원장과 함께 소재·부품·장비 글로벌화 전략에 관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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