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양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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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24~26일 서울 중구 호텔 그레이스리에서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양자 회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의에는 임승철 원안위 사무처장과 램지 자말 캐나다 원안위 부위원장이 수석대표로 참여하며 양국 원자력 안전 규제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다.
양국은 중대사고 관리, 경년열화(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질이 열화하는 현상), 해체, 위험도 정보 활용 원전 규제 감독 체계 등 4개 분야 실무진 워킹그룹을 구성해 협력을 이어왔다고 원안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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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4~26일 서울 중구 호텔 그레이스리에서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양자 회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의에는 임승철 원안위 사무처장과 램지 자말 캐나다 원안위 부위원장이 수석대표로 참여하며 양국 원자력 안전 규제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다.
양국은 중대사고 관리, 경년열화(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질이 열화하는 현상), 해체, 위험도 정보 활용 원전 규제 감독 체계 등 4개 분야 실무진 워킹그룹을 구성해 협력을 이어왔다고 원안위는 설명했다.
임 처장은 "이번 회의는 실무진이 충분히 논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운영방식을 시도한 첫 회의"라며 "의미 있고 생산적인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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