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일회용품 ‘0’ 챌린지 참여…“탄소중립은 우리부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25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캠페인이다.
이어 "우리 일상에 일회용품이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무원들은 지난 3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서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박성훈 기자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25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캠페인이다. 지목받은 기관·인물이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시장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게시글을 통해 "탄소중립은 우리 생활 속에서 만들어진다"며 "텀블러 시용하기, 분리배출,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으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일상에 일회용품이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동환 고양시장과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송영완 수원청소년재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이 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무원들은 지난 3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서약했다. 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일회용 컵 반입 자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아라고 성경험·성병 진단서 떼오라는 예비 시어머니”
- ¹Ì¡¤À¯·´, ź¾à¡¤¹Ì»çÀÏ ÀÕ´Ü °í°¥»çÅ¡¦ ¡°±âÁ¸ ¹°·® º¹±¸ÇÏ·Á¸é 20³â °É
- 핑크빛 투피스 입고 “누나가 평양의 봄을 보여줄게”…中 SNS에 뜬 ‘이 여성’에 “누나 예뻐
- “예수 만나려면 굶어야” 목사 말에…케냐 사이비 종교 사망자 73명으로 늘어
- 박나래, 55억짜리 이태원 자택 얼어 친구집 피신
- 마사지숍에서 성추행 당한 아내…남편 “그것 좀 만졌다고”
- 출발하려던 버스기사가 사이드 미러로 본 경악할 모습
- “우크라, 한달 안에 반격 나선다”…탱크 전열정비, ‘날씨가 변수’ 분석
- 100년전 일로 日무릎? 尹 발언에, 유승민 “국민 앞에 사죄하고 철회해야”
- [속보]넷플릭스, ‘4년 간 3조3000억 원 한국에 투자’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