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넷플릭스에 망사용료 건의 없었다"[尹대통령 방미]

김학재 2023. 4. 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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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경영진을 만나 3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나, 망 사용료 건의에 대해선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워싱턴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넷플릭스와 한국의 망 사용료 입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해 "그런건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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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핵심관계자 밝혀
넷플릭스 3.3조원 투자 관련,
망사용료 건의 여부에 대통령실 "없었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에 위치한 미국 영빈관 '블레어하우스'에서 열린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진 접견에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와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사진=뉴시스화상

【워싱턴DC(미국)=김학재 기자】 미국을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경영진을 만나 3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나, 망 사용료 건의에 대해선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워싱턴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넷플릭스와 한국의 망 사용료 입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해 "그런건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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