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배다해 “신혼 초 유산 아픔... 현재는 회복 완료”

2023. 4. 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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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신혼 초 자연 유산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다해와 이장원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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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신혼 초 자연 유산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다해와 이장원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강화도로 글램핑을 떠난 두 사람은 작년 추억을 회상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배다해는 "예상치 못하게 아기가 생겨가지고"라며 임신 사실을 언급했다. 이장원은 "그때 다해가 잠을 엄청 잤지"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배다해는 이어 “그래 봤자 2주다. 되게 긴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내가 빨리 알았지. 4주차에 알았잖아. 원래는 5주나 6주 쯤 알게 되거든. 그래야 난황도 보고 심장 소리도 듣는데 너무 빨리 알았지. 그리고 6주차에 자연 유산한 거니까...”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배다해는 이어 “근데 오빠가 잘 돌봐줘서. 오빠가 미역국을 많이 끓여줬지”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이장원은 “달인이라기보다 미역을 넣으면 그렇게 양이 많아지는지 몰랐어. 미역 한 주먹 넣었는데 끝없이 많아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이장원은 “최근 들어서 회복을 완료해 희소식을 기대 중이다”라고 전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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