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잭데이' 추모비에 헌화하는 호주 남성

민경찬 2023. 4. 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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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웨이벌리 묘지에서 한 남성이 앤잭데이 추모 새벽 예배를 마친 후 뒤 전사자 추모비에 헌화하고 있다.

앤잭데이는 1915년 4월 25일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의 갈리폴리 상륙작전을 기리는 날로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은 당시 독일 편이던 오스만튀르크에 약 1만5천 명이 희생당했다.

양국 정부는 매년 4월 25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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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웨이벌리 묘지에서 한 남성이 앤잭데이 추모 새벽 예배를 마친 후 뒤 전사자 추모비에 헌화하고 있다. 앤잭데이는 1915년 4월 25일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의 갈리폴리 상륙작전을 기리는 날로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은 당시 독일 편이던 오스만튀르크에 약 1만5천 명이 희생당했다. 양국 정부는 매년 4월 25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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