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간판 철거" 故서세원 사망한 병원 폐쇄..사인은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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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故) 서세원의 사망 사건이 일어난 캄보디아 병원이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고 서세원이 숨진 장소로 알려진 캄보디아 프놈펜의 미래 폴리클리닉(MiRae Polyclinic)은 고 서세원 사망 사건 이후 문을 닫았다.
고 서세원의 최측근은 스타뉴스에 "병원은 완전 폐쇄된 상태다"며 "건물주가 병원 간판을 다 내리라고 했다. 지금 병원엔 어떤 사람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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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고 서세원이 숨진 장소로 알려진 캄보디아 프놈펜의 미래 폴리클리닉(MiRae Polyclinic)은 고 서세원 사망 사건 이후 문을 닫았다.
고 서세원의 최측근은 스타뉴스에 "병원은 완전 폐쇄된 상태다"며 "건물주가 병원 간판을 다 내리라고 했다. 지금 병원엔 어떤 사람도 없다"고 밝혔다.
최측근에 따르면 병원 관계자들은 고 서세원의 사인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최측근은 "병원 원장은 한국에 있고, 운영 이사는 잘 모른다고 한다"며 "명확한 사인이 밝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후 1시 미래 폴리클리닉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사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앞서 디스패치는 해당 병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수액과 마그네슘, 개봉 흔적이 보이는 프로포폴과 염화나트륨 등이 발견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최측근은 "병원 주인이 몇 번 바뀌었는데, 그러면서 오랜된 약들이 있었을 거다"고 설명했다.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대해선 "내가 현장에 갔을 땐 이미 돌아가셨다. 맞고 있던 링거 수액은 오렌지색이었다. 프로포폴 병이 돌아가신 병실에 있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고 선을 그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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