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맘’ 경맑음 “♥정성호, 내일 시험관 하러”…깜짝 근황

하지원 2023. 4. 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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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4월 24일 "내일 처음 해보는 시험관 하러 가요. 놀라지 말아요. 정말 시험관 하러 가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이내 경맑음은 "저 말고 남편 혼자 아침 8시에 시험관 하러 가요 #중간고사"라며 중간고사 시험 감독관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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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4월 24일 "내일 처음 해보는 시험관 하러 가요. 놀라지 말아요. 정말 시험관 하러 가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다섯째를 출산한 지 5개월이 채 되지 않은 경맑음 근황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내 경맑음은 "저 말고 남편 혼자 아침 8시에 시험관 하러 가요 #중간고사"라며 중간고사 시험 감독관임을 밝혔다.

팬들은 "그 시험관인 줄 모르고 놀랐어요", "순간 깜짝 놀랐네요", "시험감독관이라니 빵 터졌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경맑음은 이해를 하지 못한 누리꾼에 "중학교 가면 아이들 중간, 기말 자원해서 시험 감독관을 한다. 학부모총회에 제가 중간, 기말 급식 감독 신청했는데 줄여서 시험관 간다고 말해도 되는 걸 제가 여섯째 시험관 하는 줄 농담한 거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다섯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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