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잭데이' 전몰자 추모하는 호주-뉴질랜드 군인들

민경찬 2023. 4. 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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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차나칼레 인근 갈리폴리 반도의 영국군 묘지에서 제108주년 앤잭데이 추모행사가 열려 호주, 뉴질랜드 관리와 군인들이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앤잭데이는 1915년 4월 25일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의 갈리폴리 상륙작전을 기리는 날로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은 당시 독일 편이던 오스만튀르크에 약 1만5천 명이 희생당했다.

양국 정부는 매년 4월 25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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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칼레=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차나칼레 인근 갈리폴리 반도의 영국군 묘지에서 제108주년 앤잭데이 추모행사가 열려 호주, 뉴질랜드 관리와 군인들이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앤잭데이는 1915년 4월 25일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의 갈리폴리 상륙작전을 기리는 날로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은 당시 독일 편이던 오스만튀르크에 약 1만5천 명이 희생당했다. 양국 정부는 매년 4월 25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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