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나는 신이다' 만든 MBC, 이번엔 디즈니+에 야구 다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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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 100', '나는 신이다' 등으로 글로벌 기획력과 제작 능력을 입증한 MBC가 이번엔 디즈니+를 통해 야구 다큐 '풀카운트'를 선보인다.
25일 MBC에 따르면 MBC와 영화 '승리호'의 투자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가 공동제작한 야구 다큐멘터리 '풀카운트'가 오는 26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그동안 특정 구단이나 감독, 선수 등을 조명하는 작품은 있었지만 한 시즌 전체를 관통하며 프로야구 전체 구단이 참여하는 다큐멘터리는 '풀카운트'가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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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피지컬 : 100', '나는 신이다' 등으로 글로벌 기획력과 제작 능력을 입증한 MBC가 이번엔 디즈니+를 통해 야구 다큐 '풀카운트'를 선보인다.
25일 MBC에 따르면 MBC와 영화 '승리호'의 투자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가 공동제작한 야구 다큐멘터리 '풀카운트'가 오는 26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풀카운트'는 대한민국 최초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 치열한 승부의 세계와 시즌 비하인드 그리고 야구팬들에 대한 구단과 선수들의 뜨거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대한민국 프로야구 전체 구단이 참여한 것만으로도 본편 공개 전부터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특정 구단이나 감독, 선수 등을 조명하는 작품은 있었지만 한 시즌 전체를 관통하며 프로야구 전체 구단이 참여하는 다큐멘터리는 '풀카운트'가 최초이다.
'풀카운트'는 또한 경기 현장의 기록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그들만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선수와 감독, 구단주, 단장, 전략분석관, 응원단장, 열혈팬 등 야구를 둘러싼 다양한 시선은 물론 무한 경쟁이 펼쳐지는 경기장 안의 모습과 라커룸, 더그아웃 등 경기장 밖의 모습도 생생하게 전달한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올라온 SSG, 언더독 키움의 중심에 있었던 타자 이정후,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마지막 시즌, LG트윈스의 28년째 밀봉된 아와모리 소주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10개의 에피소드로 완성한 '풀카운트'는 야구팬과 시청자들에게 승부를 넘어선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와 용기, 그리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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