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주미 강, 5월 바이올린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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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35)이 5월 16일(화)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펼친다.
클라라 주미 강 바이올린 리사이틀 티켓은 VIP석 8만, R석 7만, S석 6만 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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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마포아트센터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35)이 5월 16일(화)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펼친다. 마포문화재단(대표 송제용)의 '2023 M 소나타 시리즈' 일환이다.
클라라 주미 강은 인디애나폴리스(2010), 센다이(2010), 서울국제콩쿠르(2009) 등 여러 콩쿠르 우승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2년 대원 음악상 및 2015년 금호 음악인상을 수상했고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적인 명성도 쌓아갔다. 2022년 BBC 프롬스 무대 데뷔에 이어 세계적인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인터무지카'와 전속 계약을 맺는 등 남다른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클라라 주미 강은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조곡' 중 소나타 1번(BWV 1001)과 파르티타 2번(BWV 1004),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소나타' 3, 5, 6번 및 나탄 밀슈타인 '파가니니아나' 등을 연주한다. 마치 천상의 아름다움을 연상케 하는 파르티타 2번은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조곡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바흐의 이 무반주 바이올린조곡을 대표하는 명연주자 중 하나가 나탄 밀스타인인데, 한 무대에서 바흐와 밀스타인 작품을 레퍼토리로 준비한 것도 이채를 띤다.
클라라 주미 강 바이올린 리사이틀 티켓은 VIP석 8만, R석 7만, S석 6만 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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