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신-헤드기어 GK와 호날두가 베스트 11, ‘무리뉴 스폐셜 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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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폐셜 원 FC가 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5일 '스폐셜 원 FC'라며 조세 무리뉴 감독이 가장 많이 활용한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스폐셜 원 FC는 3-5-2 포메이션으로 186경기를 함께한 드록신 디디에 드록바와 150경기 인연을 맺은 카림 벤제마가 투톱을 형성했다.
292경기로 베스트 11에서 무리뉴 감독과 가장 오래 함께했던 선수는 히카르두 카르발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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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스폐셜 원 FC가 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5일 ‘스폐셜 원 FC’라며 조세 무리뉴 감독이 가장 많이 활용한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스폐셜 원 FC는 3-5-2 포메이션으로 186경기를 함께한 드록신 디디에 드록바와 150경기 인연을 맺은 카림 벤제마가 투톱을 형성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함께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수트 외질 그리고 첼시에서 215경기를 함께한 프랭크 램파드가 2선에 위치했다.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S 로마에서 긴 시간 함께한 네마냐 마티치, 사비 알론소가 중원에 배치됐다.
292경기로 베스트 11에서 무리뉴 감독과 가장 오래 함께했던 선수는 히카르두 카르발류다. 무려 292경기를 소화했다.
카르발류와 함께 존 테리, 크리스 스몰링이 수비를 구축했고 헤드기어 골키퍼로 유명한 페트르 체흐가 골문을 지켰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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