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끈끈한 팀워크 비결? “셋 다 결혼 틀렸다”(안다행)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4. 25.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가 팀워크 비결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오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는 세 번째 내손내잡에 도전, 끈끈한 팀워크와 남다른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점을 봤는데 내가 먼저 결혼해야 너네가 할 수 있대"라는 김종민에 신지는 "그냥 섬 하나 사서 평생 '안다행' 찍으면서 살자"라고 대답, 국민 남매의 특급 입담과 함께 평생 유지될 팀워크를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코요태가 팀워크 비결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오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는 세 번째 내손내잡에 도전, 끈끈한 팀워크와 남다른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코요태 출연으로 24일 ‘안다행’의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은 5.7%를 기록(닐슨코리아), 시청률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요태가 팀워크 비결을 언급했다. 사진=안다행 캡처
신지 없이 먼저 무인도로 향하게 된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 너무 고생시킨다고 생각했다”라며 미리 완벽하게 세팅을 해두기로 결심, 선베드부터 화장실 등 열심히 ‘코요섬’을 꾸몄다.

김종민과 빽가는 시종일관 신지만 생각하며 섬을 정비했고, “20년 만에 처음 칭찬받을 것 같아”라며 자신감도 드러냈다.

빽가는 “인생을 살면서 소중한 존재가 몇 명 있다. 어머니와 신지다. 신지의 기미를 보호하기 위해 파라솔을 설치했다”라며 신지를 향한 효심까지 드러냈지만, 신지는 완성된 섬에 대해 “저것들 뭘 믿고 여길 또 왔어? 저 원수들. 나 괴롭히려고 부른 거야?”라고 분노하며 시작부터 남매 케미를 뽐냈다.

특히 이날 코요태는 “셋 다 결혼 틀렸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남다른 끈끈함을 보여줬다.

“점을 봤는데 내가 먼저 결혼해야 너네가 할 수 있대”라는 김종민에 신지는 “그냥 섬 하나 사서 평생 ‘안다행’ 찍으면서 살자”라고 대답, 국민 남매의 특급 입담과 함께 평생 유지될 팀워크를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물때를 놓친 코요태는 역대급 식량난에 처했다. 리더 김종민은 직접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지금까지 보지 못한 큰 쇳덩이를 낚았고, 배는 고프지만 웃음은 가득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종민표 된장말이국수를 비롯해 달래고둥전 등 각종 요리가 완성됐고, 멤버들은 침샘 자극하는 먹방과 함께 서로를 향한 극찬과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 또한 자아냈다.

다시 한번 최강 케미를 뽐낸 코요태는 오는 5월 1일 ‘안다행’을 통해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며, 7월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에 출연해 열광의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