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교육 사업 협력 공로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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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로부터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해 지역사회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넥슨과 강남구는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한 교육 사업 협력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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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강남구는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한 교육 사업 협력을 진행해왔다.
넥슨은 디지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강남미래교육센터’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구현해 아동 및 청소년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강남구 관내 5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2달 간 환경문제를 주제로 메타버스 ‘월드’를 제작하는 교육 프로그램 ‘메타버스 타고 그린 플래닛으로!’를 시범 운영했다.
넥슨과 강남구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사회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협업을 한층 확대한다.
‘강남미래교육센터’ 내 ‘메이플스토리 월드’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도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 리소스를 활용한 창작 플랫폼으로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꾸미기 모드부터 고난도 개발이 가능한 프로 모드를 지원하는 등 자유도 높은 제작 환경을 갖추고 있어 맞춤형 4차 산업 교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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