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허광한,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참석 "초대받아 영광"

김샛별 2023. 4. 25.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허광한이 '백상예술대상'을 위해 한국을 깜짝 방문한다.

허광한은 "'백상예술대상'에 초대받게 돼 영광이다. 평소 좋아하는 작품과 배우들이 모두 후보에 오르는 것을 보니 무척 기쁘고 뛰어난 한국 배우들과의 교류도 크게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허광한이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그간의 갈증을 채우고 한국 배우들과 인연을 맺을지 관심이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상자 초청에 깜짝 내한 결정…수지X박보검 만난다

배우 허광한이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초청돼 내한한다. /리안컨텐츠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허광한이 '백상예술대상'을 위해 한국을 깜짝 방문한다.

영화 '상견니'의 배급사 리안컨텐츠는 25일 "허광한이 28일 개최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을 위해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허광한은 올해 '백상예술대상'의 유일한 외국 배우 시상자로 초청됐다. 당일 무대에 올라 관련 부문 트로피를 해당 수상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허광한은 "'백상예술대상'에 초대받게 돼 영광이다. 평소 좋아하는 작품과 배우들이 모두 후보에 오르는 것을 보니 무척 기쁘고 뛰어난 한국 배우들과의 교류도 크게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상견니'의 글로벌 흥행으로 국내에서도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허광한은 평소 한국 작품과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종종 드러낸 바 있다. 이에 허광한이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그간의 갈증을 채우고 한국 배우들과 인연을 맺을지 관심이 쏠린다.

허광한은 5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차기작 'Marry My Dead Body(메리 마이 데드 바디)'에서 열혈 경찰 우밍한 역을 맡아 '상견니'와 전혀 다른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작품은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