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소독시장에 대기업 신규 진출 3년간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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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소독 시장에 대기업은 앞으로 3년간 신규 진입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열어 방역소독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대기업 계열 방역 소독 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이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공정 시장 질서 방안 등을 마련하고 약제 및 장비 개발 등에서 상생협력할 것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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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소독 시장에 대기업은 앞으로 3년간 신규 진입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5일 회의를 열어 방역소독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동반위는 오는 5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4월 말까지 3년간 대기업은 뱡역 소독업 시장에 신규 진입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아울러 이미 시장에 진출해 있는 세스코를 제외한 기존 대기업 관련 회사들은 공공부문과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의무 소독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것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따라 대기업 계열 방역 소독 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이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공정 시장 질서 방안 등을 마련하고 약제 및 장비 개발 등에서 상생협력할 것도 권고했다.
문구소매업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추천됐다.
동반위는 이날 문구소매업을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추천하기로 했다.
문구소매업의 적합업종 지정은 중기부 심의위원회가 업종 실태와 소비자 후생,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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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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