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전북 1천220명 출전…아태마스터스 홍보

최영수 2023. 4. 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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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는 오는 27~30일 경북에서 열리는 '2023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 도내 선수단 1천220명이 출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은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되며 전국에서 6만여명이 참가한다.

도내에서는 검도,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태권도 등 42개 종목에 총 1천220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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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전국생활체전 공연 [전라북도체육회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체육회는 오는 27~30일 경북에서 열리는 '2023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 도내 선수단 1천220명이 출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은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되며 전국에서 6만여명이 참가한다.

도내에서는 검도,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태권도 등 42개 종목에 총 1천220명이 출전한다.

전북 선수단은 2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 때 오는 5월 도내에서 펼쳐지는 '2023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홍보 현수막을 들고 입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에 경기장 곳곳에서 아태 마스터스대회를 알릴 계획이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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