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쥬, 두 번째 아레나 투어 개최→일본 7개 도시 15회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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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니쥬(NiziU)가 두 번째 단독 투어를 개최를 확정지었다.
니쥬는 첫 투어 일반 예매 오픈 10분 만에 티켓을 매진 시키는 폭발적인 반응 속에 약 15만 명의 관객과 만났고, 기세를 이어 2022년 11월 12일~13일 일본 도쿄돔, 12월 17일~18일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그룹 첫 돔 콘서트 'NiziU Live with U 2022 'Burn it Up''('번 잇 업')을 성사시키며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돔 공연장 입성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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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투어 첫 라이브 블루레이 5월 10일 발매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걸그룹 니쥬(NiziU)가 두 번째 단독 투어를 개최를 확정지었다.
지난 22일 JYP는 공식 SNS를 통해 니쥬의 두 번째 투어 'NiziU Live with U 2023'(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을 7월부터 진행한다고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니쥬는 7월 1일 사가현 사가 아레나를 시작으로 7월 5일~6일과 8일~9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 7월 19일~20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 8월 9일~10일 히로시마현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8월 19일~20일 아이치현 포트 멧세 나고야 신제1전시장, 8월 23일 미야기현 미야기·세키스이 하임 슈퍼 아레나, 9월 2일~3일 홋카이도 홋카이 키타에루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총 15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NiziU Live with U 2023'은 지난해 여름 일본 7개 도시에서 16회 규모로 열린 NiziU 데뷔 첫 투어 'NiziU Live with U 2022 'Light it Up''('라이트 잇 업') 이후 약 1년 만에 새롭게 개최되는 대규모 아레나 투어다.
니쥬는 첫 투어 일반 예매 오픈 10분 만에 티켓을 매진 시키는 폭발적인 반응 속에 약 15만 명의 관객과 만났고, 기세를 이어 2022년 11월 12일~13일 일본 도쿄돔, 12월 17일~18일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그룹 첫 돔 콘서트 'NiziU Live with U 2022 'Burn it Up''('번 잇 업')을 성사시키며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돔 공연장 입성 기록을 세웠다.
2020년 12월 2일 정식 데뷔 후 1년 11개월 만에 돔 공연장 입성은 물론 총 4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니쥬는 앞선 아레나 투어와 합산 기준 2022년 한 해 3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니쥬는 꿈의 무대'라 불리는 도쿄돔에서 약 10만 관객과 함께 추억을 쌓은 첫 돔 콘서트 실황을 담은 첫 라이브 블루레이 'NiziU Live with U 2022 'Burn it Up' in TOKYO DOME'을 5월 10일 발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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