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내 훈련법, 여러 나라에서 금지…한 마리라도 더 지킬 것”(개훌륭)[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25.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형욱이 자신의 훈련법에 대해 말했다.

4월 24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공격성을 드러내는 반려견 봄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보호자들은 반려견 훈련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 한편 감정이 실리지 않게 실천할 수 있을지 걱정도 전했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형욱이 자신의 훈련법에 대해 말했다.

4월 24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공격성을 드러내는 반려견 봄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강형욱은 사냥 본능을 감추지 않는 반려견을 만났고, 그를 통제하면서 훈련을 지도했다.

보호자들은 반려견 훈련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 한편 감정이 실리지 않게 실천할 수 있을지 걱정도 전했다.

강형욱은 "제가 하는 이 압박을 여러 나라에서 금지되어 있다"고 입을 열었다. 때로는 훈련이 심하다 비난받기도 하고 통제 안 되는 반려견을 만나 상처 입기도 하지만 훈련을 멈추지 않는 이유를 밝힌 것.

그는 "그런데 또 하나의 법이 있다. 이런 개들을 안락사시키는 법. 나는 한 마리라도 더 지키기 위해 하고 훈련한다. 나 또한 "항상 이게 맞나" 라고 되묻고 보호자들과 소통한다. 우리의 선택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또 나는 내 아이가 누군가를 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