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한국에너지공단,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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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과 한국에너지공단은 데이터 공유 협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통계청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사용 및 온실가스배출 실태조사'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실태조사'자료를 통계청 기업통계등록부의 기업체 정보와 연계해 25일부터 통계데이터센터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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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량, 신재생에너지 등 28개 항목 추가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통계청과 한국에너지공단은 데이터 공유 협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통계청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사용 및 온실가스배출 실태조사’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실태조사’자료를 통계청 기업통계등록부의 기업체 정보와 연계해 25일부터 통계데이터센터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통계등록부에는 석탄류, 석유류 등 에너지원별 에너지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항목(12개)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별 종사자 수, 매출액, 투자액 항목(16개)이 연계 제공된다.
한훈 통계청장은“이번 협업은 환경문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는 것으로, 양 기관이 협업해 기업통계등록부를 통해 제공한 데이터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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