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브라더수, 작사가 김진아와 5월 13일 결혼... 음악이 맺어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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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브라더수가 싱어송라이터 겸 작사가 김진아와 결혼한다.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브라더수가 김진아와 5월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더수는 2010년 'It Was You'로 가요계에 데뷔해 방탄소년단, 소유, 헤이즈, 유승우, 블랙핑크 등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김진아 역시 지난 2017년 가수로 데뷔 이후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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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브라더수가 싱어송라이터 겸 작사가 김진아와 결혼한다.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브라더수가 김진아와 5월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더수는 2010년 ‘It Was You’로 가요계에 데뷔해 방탄소년단, 소유, 헤이즈, 유승우, 블랙핑크 등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김진아 역시 지난 2017년 가수로 데뷔 이후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21년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부른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 OST ‘Don’t Cry, My Love’와 지난해 에일리 ‘Nobody else’ 작사에 공동 참여했고, 지난 3월 발매된 라포엠 '닻'(Anchor)의 작사, 작곡를 함께 한 바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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