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세사기 특별법, 모레 발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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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나흘째 '파란불'…코스닥 850선 아래로
증시가 나흘째 하락하는 가운데, 코스닥이 크게 떨어지면서 85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올해 최고점을 경신했던 환율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 SG증권발 '매도 폭탄'…이틀째 급락세
외국계 증권사 SG증권을 중심으로 주식 매도 주문이 쏟아지면서 이틀째 일부 종목의 급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주식시장이 이상 과열됐다며 불공정거래 혐의가 있는 종목은 신속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원희룡 "전세사기 특별법, 모레 발의될 듯"
전세사기 대책을 담은 특별법이 모레 발의돼 이번 주 내 국회 통과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가 공공매입에 여전한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 尹, 넷플릭스 CEO 만나…정상회담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넷플릭스 CEO를 만난 자리에서 3조3천억원대 투자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핵심 일정인 한미정상회담은 현지시간 26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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