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M 계약’ 하자마자 누운 로돈, 건강 호전..드디어 복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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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돈이 드디어 복귀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25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카를로스 로돈의 증상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캠프에서 문제가 됐던 팔꿈치가 회복된 로돈은 등 불편 증상도 호전되며 드디어 복귀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MLB.com은 로돈의 복귀가 6월까지도 늦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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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로돈이 드디어 복귀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25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카를로스 로돈의 증상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양키스가 지난겨울 6년 1억6,200만 달러 FA 계약으로 영입한 로돈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한 경기만에 부상을 당했다. 팔꿈치에 이상을 느낀 로돈은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했다. 로돈은 개막 후에는 등에 불편을 느꼈고 복귀가 또 미뤄졌다.
MLB.com에 따르면 로돈은 24일 이상 없이 캐치볼을 소화했다. CT 촬영도 진행했고 어떤 구조적 손상도 발견되지 않았다. 캠프에서 문제가 됐던 팔꿈치가 회복된 로돈은 등 불편 증상도 호전되며 드디어 복귀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이제 캐치볼을 시작한 단계인 만큼 로돈이 얼마나 빠르게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MLB.com은 로돈의 복귀가 6월까지도 늦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양키스가 거액을 투자했지만 아직 새 팀에서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한 로돈이 과연 언제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마운드에 오를지 주목된다.(자료사진=카를로스 로돈)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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