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런던·뉴욕에 ‘게이밍 허브’ 체험존

영국 런던 MEC 내 게이밍 허브 체험존에서 삼성전자 직원이 삼성전자의 스마트 TV와 게이밍 모니터를 활용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함께 손잡고 런던과 뉴욕 중심가에서 ‘게이밍 허브’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런던과 뉴욕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체험 센터(이하 MEC)’에 삼성 스마트 TV와 게이밍 모니터를 설치해 현지 유저들에게 게이밍 허브를 통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달 18일에 오픈한 런던 MEC의 게이밍 허브 체험존에는 98인치 네오 QLED 4K 를 비롯해 오디세이 아크·오디세이 G3 등 게이밍 모니터를 설치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달 24일 오픈한 뉴욕 MEC의 게이밍 허브 체험존에는 85인치 ‘네오 QLED 8K TV’, 55인치 ‘네오 QLED 4K TV’와 27인치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5’가 설치됐다. 체험존 방문객들은 컨트롤러만 있으면 별도의 콘솔 기기나 다운로드 없이도 초고화질의 네오 QLED TV와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원하는 게임을 취향껏 즐길 수 있다. 김지헌 기자

ra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