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어릴 적 밝은 모습.."문수아·신비가 보고 싶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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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박서영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박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가 벌써 20대 중반이 되었는데 다 커서 오빠랑 찍은 사진이 없네. 먼저 가 있는 우리 큰오빠가 잘 챙겨줄 거야. 수아랑 은비(비비지 신비)언니랑 이모랑 이모부 다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보고 싶어 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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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가 벌써 20대 중반이 되었는데 다 커서 오빠랑 찍은 사진이 없네. 먼저 가 있는 우리 큰오빠가 잘 챙겨줄 거야. 수아랑 은비(비비지 신비)언니랑 이모랑 이모부 다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보고 싶어 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오빠를 본 전부가 다 그러더라. 오빠는 정말 진심으로 좋은 사람이었나 봐"라며 "3일 내내 있어 주지 못해 미안해. 날이 좋은 날, 꽃말이 예쁜 꽃 사 들고 수아랑 언니랑 보러 갈게"라고 전했다.
또한 "내 어린 시절의 일부가 되어줘서 고마워. 옆에서 내가 잘 챙겨줄 거야 걱정하지 말고 그저 평안하기만을 바랄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엔 고 문빈과 동생 문수아, 박서영과 그룹 비비지 멤버 신비가 함께 모여 카메라를 응시한다. 네 사람의 어릴 적 모습이 이목을 끈다.
한편 고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25세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상주는 부모님과 여동생이자 그룹 빌리 멤버인 문수아로 장례는 유족들의 뜻을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러졌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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