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사냥 본능 반려견, 미취학 아동 향한 공격성 주의” 심각(개훌륭)[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25.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형욱이 반려견의 사냥 본능에 대해 말했다.

4월 24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공격성을 드러내는 반려견 봄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강형욱은 사냥 본능을 드러내는 반려견을 보면서 "저건 싸우는 게 아니라 포획하려는 거다. 수렵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강형욱은 "사냥의 재미가 커지면 미취학 아동에 대한 공격성도 있다고 판단해야 한다"며 반려견의 공격성에 대해, 깊은 존중과 철저한 관리가 모두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형욱이 반려견의 사냥 본능에 대해 말했다.

4월 24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공격성을 드러내는 반려견 봄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강형욱은 사냥 본능을 드러내는 반려견을 보면서 "저건 싸우는 게 아니라 포획하려는 거다. 수렵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개들은 10마리를 죽여도 먹지 않는다. 죽이는 것만으로 재미를 느낀다"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또 강형욱은 "사냥의 재미가 커지면 미취학 아동에 대한 공격성도 있다고 판단해야 한다"며 반려견의 공격성에 대해, 깊은 존중과 철저한 관리가 모두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