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 대세야!”..드라마에 예능까지 1위 싹쓸이한 美친 화제성

[OSEN=지형준 기자]배우 이제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13 /jpnews@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4월 3주차 굿데이터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이제훈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훈은 4월 2주에 종영한 ‘모범택시2’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모범택시2’는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에서 1위 3회, 2위 5회를 기록했으며 이제훈은 출연자 부문에선 4회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였는데 이번에 드라마 종영 후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위와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의 김대호(MBC 아나운서)와 코드 쿤스트가 차지했다. 김대호가 방송에서 보여준 일상 모습이 화제가 됐고 코드 쿤스트는 박나래와 일일 데이트를 하게 되면서 높은 주목을 받은 것이다.

4위는 이번에 종영한 JTBC ‘피크타임’의 최종 우승팀인 배너(팀 11시)가 이름을 올렸다. 다른 참가 팀들이 출연자 부문 TOP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을 때도 꾸준하게 순위권에 진입을 했으며 TOP10에는 총 9회 이름을 올렸고 특히 2월 4주와 4월 1주에는 2위까지 오르기도 했었다.

그 뒤로 5위부터 10위까지는 박나래(나 혼자 산다), 유재석(놀면 뭐하니?), 김성근(최강야구), 이찬원(신상출시 편스토랑), 팀 24시(피크타임), 유인나(전지적 참견 시점) 순으로 나타났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