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게 ♥이상화는 '아기'?...대만 여행 중에도 "아내 사랑" ('강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강남이 이상화 조카와 대만 여행을 떠났다.
24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그 분 시청 금지. 여기가 천국? 하늘 조카와 대만 야시장에서 폭주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상화 조카 하늘 양과 대만 여행을 떠난 강남.
강남은 실면도를 시작하자마자 "아프다. 몇 분하는지 물어봐라"라고 조카에게 말했고 20분 넘게 걸린다는 말에 "그럼 죽을 거 같다. 이거 맥주 더 먹고 해야 될 거 같다. 아프다"고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강남이 이상화 조카와 대만 여행을 떠났다.
24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그 분 시청 금지. 여기가 천국…? 하늘 조카와 대만 야시장에서 폭주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상화 조카 하늘 양과 대만 여행을 떠난 강남. 두 사람은 대만의 3대 야시장 중 하나인 라오허제 야시장에 갔다. 강남은 "공기가 좋다. 하와이 느낌이다. 하와이 공기다. 내가 하와이 살아봤잖아"라고 감탄했다.
강남은 "맛있는 것도 많으니까 여기서 좀 많이 먹겠다"고 선언했고 제작진은 "저희 3시간 전에 밥 먹지 않았냐"고 놀랐다. 이에 강남은 "여행 오면 3시간이면 배가 고픈 거다. 여행 끝나고 4~5kg 쪄야 한다"고 자신만의 여행 철학을 밝혔다.
시장에 들어간 지 3분 만에 콘치즈+시리얼 요리를 산 두 사람. 강남은 한 입 먹자마자 "아기들이 좋아하는 맛. 이거 상화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라고 아내 이상화를 떠올렸다. 이에 자막에는 '상화=아기'라며 강남의 사랑꾼 면모를 담았다.
행인두부, 오징어 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본 두 사람은 지나가다 실면도하는 장면도 봤다. 호기심이 생긴 강남은 바로 실면도를 체험해보기로 했다. 제작진은 강남에게 안 아프다 했지만 옆에 있는 손님은 "아프다"고 해 강남을 겁먹게 했다. 강남은 실면도를 시작하자마자 "아프다. 몇 분하는지 물어봐라"라고 조카에게 말했고 20분 넘게 걸린다는 말에 "그럼 죽을 거 같다. 이거 맥주 더 먹고 해야 될 거 같다. 아프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곧 적응됐는지 강남은 지인과 통화를 하며 여유롭게 실면도를 마쳤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세원 거액 유산? 10원도 없어..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서 생활"('뒤통령')[종합]
- 차은우·산하, 故 문빈에 남긴 마지막 편지 "왜 이리 그립고 후회되는지" [SC이슈]
- '38세' 보아, 청첩장 공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게요"
- 前 걸그룹 멤버 지지, 연인과 숨진 채 발견..태국 발칵
- '강원래♥' 김송, '故 최진실 딸' 최준희 SNS 일부러 들어가 인사 "인형♥" 칭찬 세례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